많은 분들의 공감하실 수 있는 직관적인 커피입니다.
로꼬시리즈 에이프릴 피치는 백도의 깔끔한 복숭아 향과
사탕같은 달콤함이 입안을 감싸며 벚꽃 향을 연상시키는 커피입니다.
2023 스위스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매티유 테시스선수가 사용한 동일한 컴페티션 랏입니다.
아마티보는 2018년에는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2019에는 에콰도르 라 플로리다 등을 소개하면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 걸음 앞서 뉴 웨이브 스페셜티의
수요에 맞춰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이렇게 스페셜한 커피들을
새로운 라인업인 LOCO 시리즈로 준비하면서
다양한 국가에서 새로운 실험들을 통해 만들어진 스페셜티 프로세스 커피들을 본격적으로 공개합니다
그냥 무산소가 아닌 과학적이고
100% 프로세스 방식의 설명이 받쳐주는
투명한 커피들을 추구하는 업체입니다.
프로세싱 과정 :
완숙한 체리를 수확후 12시간동안 자연 발효로 인해
온도가 올린후 급냉을 위해 8-10도의 물에 담구면서
발효를 멈춥니다.
펄핑 작업 이후 플라스틱 통에
aerobic 발효를 10시간 정도 진행후,
No2를 주입하며 이때 효모 주스와 과일(수박 포함)을 넣어서 마지막 발효 과정을 멈춥니다.
이후 자연건조로 11-12% 의 수분을 맞추며 프로세싱을 완료합니다.